‘라스트 싱어’ 무대 찢은 역대급 퍼포먼스…눈호강 귀호강

입력 2020-04-02 18:02   수정 2020-04-02 18:03

라스트 싱어, 무대 찢은 역대급 퍼포먼스 (사진=MBN)

‘라스트 싱어’에서 파격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이하 라스트 싱어)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최강 보컬 20인의 2라운드 전쟁이 시작된다.

‘라스트 싱어’는 역대급 귀호강이자 눈호강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 20인이 가창력,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때문. 앞선 1라운드에서 지원이가 선보인 농염한 탱고, 조은새의 날개 댄스, 성은의 열정 폭발 삼바 무대 등은 심사 평가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런 가운데 ‘라스트 싱어’ 2라운드에서도 퍼포먼스 끝판왕 무대가 이어진다.

먼저 지원이의 농염한 무대 중간, 강렬한 비주얼의 댄서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원이와 댄서는 수준급 보깅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앞서 날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은새가 더욱 화려한 공작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조은새의 상상초월 퍼포먼스에 심사 평가단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이외에도 성은의 레트로 롤러장 무대 등 퍼포먼스의 향연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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